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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일상 01

오늘 저녁은
감자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감자 먹는 사람들〉, 18852026.09.19
등불 아래 감자 접시를 둘러싼 사람들과 식탁. 감자 먹는 사람들 일부
작품 일부 · 아래에서 원작 전체로 이어집니다.

식탁 가운데, 감자 한 접시

감자 접시와 그쪽으로 향하는 손들 확대
작품 일부 · 식탁 가운데의 접시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입니다. 우선 식탁 가운데부터 볼까요. 감자가 담긴 접시 쪽으로 여러 손이 모여 있어요.

옆에서는 커피를 따르고 있어요

오른쪽 인물이 주전자에서 잔으로 커피를 따르는 부분
작품 일부 · 오른쪽의 주전자와 잔

접시 옆으로 눈을 옮기면 주전자와 잔이 보입니다. 감자만 보였던 식탁에 커피를 따르는 움직임이 더해집니다.

이 손으로 일하고, 이 손으로 먹습니다

감자 접시 곁에 모인 굵은 손과 손가락 부분
작품 일부 · 식탁 위의 손

반 고흐 미술관의 해설에 따르면, 고흐는 땅을 일군 손으로 식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싶어 했어요. 손을 다시 보면 이 저녁 식탁에 하루의 일이 함께 놓인 듯합니다.

다시 보니, 어디에 눈이 가나요?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전체. 등불 아래 다섯 인물이 식탁에 모여 있다
원작 전체 · 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1885

감자, 커피, 손. 세 가지를 따라가고 나서 전체 그림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와 다른 곳에 눈이 가나요?

그림이 조금 가까워졌다면,
다음엔 전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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